agent-change-cost 스킬 제작
에이전트가 고칠 파일 수를 줄이는 프론트엔드 작성 규칙 세 개를 실측으로 검증하고, 에이전트가 코드를 쓸 때 자동 적용되도록 Claude Code 스킬로 패키징해 공개했습니다.
에이전트는 파일 하나를 고칠 때마다 한 턴을 쓰고, 매 턴 대화 전체를 다시 보냅니다. 세션 2,149턴을 조사해 보니 수정 387건이 전부 "1턴에 1파일"로 처리됐고, 요청 1회당 평균 39만 토큰이 재전송되고 있었습니다. 고칠 파일 수가 곧 비용이므로, 변경이 번지는 범위를 줄이는 작성 규칙이 필요했습니다.
3곳 이상에서 같이 바뀌는 코드만 컴포넌트로 통합하고, 서버로 보낼 데이터 조립은 화면에서 분리해 계약 테스트를 필수로 두며, 서로 다른 관심사 4종 이상이면서 300줄을 넘는 컴포넌트는 분리 대상으로 봅니다. 임계값은 감이 아니라 파일 분포의 꼬리(전체의 9%)에서 정했습니다.
React 19 + TypeScript 실 저장소에서 측정했습니다. 중복 통합 6건의 수정 지점이 75곳에서 13곳으로 줄었고, 어댑터 도입 후 잘못된 페이로드 8건이 전부 계약 테스트에서 차단됐습니다. 확인에 걸린 시간은 196ms, 서버 계약이 전면 개편됐을 때 화면 코드 변경량은 0줄이었습니다.
한계도 함께 기록했습니다. 사례 6건, 저장소 1개, TypeScript 한정이라 수치는 저장소마다 다를 수 있고, 공통 부품 자동 탐지는 정밀도 8~30%의 후보 목록이라 사람의 최종 판단이 필요합니다.
규칙이 문서로만 남으면 잊힙니다. 에이전트가 코드를 쓸 때 자동으로 적용되도록 Claude Code 스킬로 만들고, 실측 근거와 함께 GitHub에 공개했습니다. 다른 저장소에서도 그대로 설치해 쓸 수 있습니다.